묵호의 아침,
티스토리 초대장 함께 드립니다.








주위에는 온통 어둠
듬성이 서 있던 가로등 불빛이 꺼지며 드러나는 여명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있습니다.
이 순간을 위해 전 졸음을 달래며 이곳을 향해 달려 왔는지도 모르겠어요.
저 먼 수평선,
서서히 물드는 여명,
그것을 시작으로 드러내는 항구의 아침은 숨겨진 나의 마음을 드러내게 합니다.









처음 일출을 위해 동해를 찾았던 그땐,
사랑에 다친 아픔 마음을 치유키위해서였고,

다음은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달래코저 하는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유없이 그저 습관적인 것 같습니다.
일출을 보고나면 왠지 모든 일이 잘 될 것 같은 기분,







 


오늘도 일출을 봅니다.
딱히 소원할 일은 없지만,
보고나면 왠지 모든것이 다 잘된 것 같은 기분에....




































2014년의 해는 이미 떠올랐습니다.
2014년을 티스토리와 함께 하고픈 이에게>
초대장을 드립니다.
저에게 남은 초대장이 12장,
티스토리와 함께 2014년을 시작할 분은 신청해 주세요.







초대장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에 맞는 신청을 해주세요.
첫째 이메일주소,
두번짼 블로그 운영분야(예:사진,일상,연예,it등등등)
세번째 제가 지금 쓴 포스팅 제목-묵호의..
댓글은 비밀글을 원칙으로 합니다.
이에 맞는 댓글에 대한 신청은 모두 보내드릴께요.
선착순 우선....




12분께 모두 보내 드렸습니다.
티스토리란 공간이 그분들깨 
부디
의미있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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