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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있는 프로방스마을을 다녀왔습니다. 프로방스를 목적지로 정하고 간 것은 아니였습니다. 마음이 답답하여 자유로나 함 달려볼까하고 무작정 떠난 길이였습니다. 몇번 프로방스옆을 지나친 적이 있습니다. 가끔 용두산 전망대도 들렀고 또 헤이리도 다녀간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도 프로방스를 봐야되겠단 생각을 한 적이 없었습니다. 어제는 달랐습니다. 기냥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입구부터 차가 밀리기 시작하네요.

한참을 기다려 도착한 프로방스마을 예쁜 마을이였습니다.파스텔톤의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게 마치 동화속마을처럼 보이기도 합니다.햇살이 따가운 여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 활기가 넘칩니다.날만 선선했다면 좋았을텐데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지라.....^^마을은 정말 예뻤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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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기에는 최고네요. 색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여기저기 카메라든 사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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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소품과 허브를 파는 곳인데 가격은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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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마을이였습니다. 가을단풍이 지면 더 예쁠것 같더라구요.여자친구가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보셔도 좋을듯하네요. 여성분들이 아주 좋아라할 곳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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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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