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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아침이네요.
꽃샘추위때문에 얼음을 또 보게 되는군요.
기온은 낮지만 하늘이 맑아 상쾌한 아침인거 같습니다.


서울 대공원안을 걸으며 담아 본 스냅사진입니다.
마음에 들어서 찍은 것들인데 포스팅거리로는 마땅치 않아 컴퓨터파일안에 잠자고 있던 사진들입니다. 묵혀두기엔 살짝 아쉬워 꺼내 봅니다. 걸음이 빠른 친구와 보조를 같이 하느라 정신없이 찍어 동물이나 장소가 잘 기억에 나지 않습니다. 어렴풋이 떠오르는 기억에 의지해 적어봅니다.그래서 정확치 않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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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우리앞의 빈티지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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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지를 붙여 놓은 식물원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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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앞에 꾸며 놓은 전통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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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양의 조각들...
여기는 아이들이 좋아해서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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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조각위에서 노니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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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생각나는 이 녀석은 눈이 어찌나 맑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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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들도 너무 귀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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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안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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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모습이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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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초록의 색이 봄의 느낌을 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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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절정이라지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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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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