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승격 55주년을 기념하는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임백천의 라디오7080 특집 공개 녹화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장우혁의 무대.
장맛비때문에 공연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자리를 뜨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끝까지 열정을 다한 멋진 무대였습니다.
시간이 멈춘 날과 후속곡 주말밤을 불렀는데요.
말이 필요없는 카리스마 넘치는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이런 무대 정말 오랫만에 직접 보는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본게....
그니깐....음, 너무 오래 전 일이라 기억해 내기가 쉽지 않네요.
유명해지기 전 세븐의 데뷔초, 휠리스를 신고 와줘를 부르던 월드컵 경기장에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아이돌의 무대를 직접 보는건 정말 오랫만의 일이라 모처럼 저도 같이 신이 났습니다.


덧)아이돌이라 하기에 장우혁의 비쥬얼이?? 청년돌이라 해야 할라나^^
다시 장맛비가 시작되었지만 그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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