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가 내려다 보이는 월악휴게소
앞마당에 있는 동물우리에서 귀여운 아기토끼를 보았습니다.
작은 몸집으로 돌아다니며, 녀석들도 살겠다고 열심히 풀을 뜯고 있었습니다.
큰 녀석들은 발소리에 놀라 땅굴로 숨거나 도망을 가던데 녀석들은 개의치않고 어찌나 열심히 풀을 뜯던지요.
덕분에 사랑스러운 녀석들을 맘껏 담을 수 있었습니다.




하얀색의 아기토끼부터....
 




누런빛을 띄고 있는 녀석까지...
이 녀석은 배가 부른듯 다른 아기들 옆에서 편안한 자세로 누워 있습니다.
갠적으로 제일 마음에 든 녀석입니다.



새하얀 털을 뽑내려는듯 멋진 자세로 앉아 있는 녀석...

 



짙은 황토색의 녀석도 있구요.










갠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녀석...
좀 전에 누워 있던 녀석입니다.











앉아 있는 녀석에게로 하얀토끼가 다가오네요.
그리고는 옆에서 앉아 풀을 뜯기 시작합니다.


 

 붙어 앉아 있는 두녀석들..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습니다.
젤 뒤에 앉아 있던 저 녀석이 이 아이들에 어미일까요?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옆에 서서 흐믓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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