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34호선의 바로 옆에 있는 가오실지는 예천의 자리한1000평 정도의 인공섬으로 된 연못으로 그 안에는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와 버드나무가 많습니다.또 연못안에 작은 섬을 만들어 놓았는데 작지만 꽤 근사한 곳이더라구요.출사포인트로도 손색이 없을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가을 풍경을 기대하게 하는 그런 곳이더라구요.단풍이 지면 정말 아름다울 것 같은...


 



또 연못주변으로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 여행 중에 잠시 내려 쉬어가도 좋을듯합니다.
이곳에 멀지 않는 곳에 한반도 지형을 닮은 회룡포가 있어요.
가시기 전에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이름난 곳은 사람들이 많아 여유있게 쉬는거 참 힘들잖아요.









오늘은 광복절
대한민국 만세, 만세,만세입니다.
남은 휴일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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