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알이와 동거하기 백 열 네번째 이야기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장식
고양이 화분


웨슬리 베이츠는 이런 말을 남겼어요.
고양이가 있는 집에는 특별한 장식물이 필요없다고...
그도 그런것이 집 안 가구에 우아한 자태로 앉아 있는 녀석들은 보면 이보다 멋진 장식물은 세상에 없을듯 싶습니다.





베란다에 내어 놓은 캣그라스 앞에 녀석이 앉아 쉴 공간을 만들어 졌어요.




천천히 걸어와 그 곳에 자리를 잡으려 하는 녀석,





두 발 곱게 모으고 다소곳이 앉은 폼이 주위와도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





화분들 속에 앉아 있는 녀석의 모습은
마치 
또 하나의 화분을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양이 화분 말이예요^^





완벽한 자세





하지만 오래 가진 않았어요.
바로 제 앞으로 걸어오는 녀석,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장식물
콩알이가 주는 장식 효과는 최고라서 그 누구의 말처럼 다른 특별한 장식은 필요없을 것 같아요.
놓아둔다해도 콩알이 녀석이 가만히 놔둘리도 없구요.





Posted by 하늘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