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알이와 동거하기 삼백 다섯번째 이야기
고양이는 늘 옆을 지켜주는 친구같은 존재



2013년도 십팔일을 보내고
십구일째, 주말이 되었네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며칠째 감기로 골골골,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요즘 감기 정말 오래가네요.ㅜㅜ
거기다 블로그 라이프에도 슬럼프가 찾아와서 당분간 포스팅은 좀 뜸해질 것 같기도 해요.
원래 녀석의 포스팅을 시작할때 삼백번째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어가자 맘 먹고 시작을 했는데 삼백회를 지나고 나니 좀 허탈해지는게 지금의 슬럼프가 그 이유인 것도 같아요. 그리고 이제는 이야기거리가 좀처럼 생각 나지도 않아요. ㅋ








어디선가 고양이의 매력에 대한 글을 본 기억이 있어요.

고양이의 매력이 뭐예요?


고양이?
말 없이 옆을 지켜주는 친구같은 존재


단어 하나로 고양이의 매력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친구,
제가 생각해도 딱 떨어지는 적절한 표현이다 싶어요.






녀석, 제가 tv볼때면 배위에 앉아 골골,
책을 읽고 있으면 무릎에서 골골,
이렇게 다이어리에 낙서라고 하고 있을라치면 옆에 누워서 장난질,
꽤 괜찮은 친구입니다.


















쫌 흐리긴해도 포근한 주말이예요.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랄께요.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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