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먹고  있는 과일이나 야채의 꽃은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해 하신 적 없으신가요?

시골에는 어머니께서 여름 휴가때 찾아 올 자식들을 위해 본인의 텃밭에 여러가지 과일과

야채를 직접 재배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궁금증에 지금 한창 꽃망울을 터트린 꽃들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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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이 아름다운 가지꽃(위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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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색의 도라지꽃(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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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속에 몸을 숨긴 사마귀(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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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과 무수히 많은 곤충들(아래)

지금 한창 식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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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꽃과 이름모르는 곤충(아래)

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키워 어디 한곳 성한 곳이 없지만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단 생각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맛을 보기 전에 먼저 시식을 하고 있는 벌레들도 귀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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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꽃(아래)

참외와오이의 꽃은 형태나 빛깔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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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꽃(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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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욱꽃(아래)

여기에도 곤충들이 터를 잡았다 꽃잎속에는 개미가 숨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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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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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크기 시작하는 고추(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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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꽃과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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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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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이 크고 화려하지 않아 눈에 띄지 않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화려한 꽃들에서는 볼 수 없는 소박한 아름다움이 보이지 않나요?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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