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람들로 활력이 넘치는 거리

매번 갈때마다 다른 느낌이 드는 이유는 인사동을 찾아오는 매일 다른 사람이 아닐까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리허그를 하는 친구
몇번을 남자가 하는 것을 보았는데 오늘은 여자가 나와 있다. 조금 가다보니 남자는 조금 위에 자리잡고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인 관광객이 다가와 안긴다. 처음엔 망설이더니 안기고 난 후 사진도 같이 찍고 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빠와 손을 잡은 아이는 신기한 얼굴로 쳐다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무 뒤에서 단소를 부는 아저씨
인사동에 울려 퍼지는 단소의 애절한 소리가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떡메치는 사람들.
인사동에 들어오면 처음 만나게 되는 사람들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젊은 이들로 넘치는 쌈지길
인사동에서 젊은 사람들을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곳이 이곳이다.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다. 건물위에서 보는 경인미술관의 느낌이 좋은 곳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느낌이 다른 사람..^^도 존재한다.
가게 안에서 고운 춤을 추는 인형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인 미술관의 야한 조각상..
오늘은 하얀 눈꽃을 입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도 인사동 거리엔 다양한 사람들이 왔다가 간다.
그러기에 인사동은 갈때마다 다른 느낌이 있다. 이것이 내가 자주 인사동을 찾는 이유이기도하다.


Posted by 하늘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