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토성에 다녀왔습니다.
조금 더 세심한 관리를 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면에서 보는 모습은 깨끗하고 괜찮습니다. 하지만 뒤로 돌아가 보면 앞쪽와는 상황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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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 문제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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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선 장사를 할 수 없는 곳인데 좌판이 펼쳐져 있습니다.
한푼이라도 벌어볼려는 심정은 이해는 되지만 보기엔 안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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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물 사이로 난 좁은 길을 걸어가면 풍납토성의 뒤쪽입니다. 좁은 길도 그렇지만 이곳에는 쓰레기들이 방치되어 있습니다. 한낮인데도 음산한 분위기인데다 쓰레기까지 널려져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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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앞쪽보다 이곳을 신경써서 청소해야할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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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이 슨 자전거 한대가 덩그러니 걸려져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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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앞쪽으로 걸어왔습니다. 한 커플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네요. 휀스를 넘어가지 말라는 안내판은 보이지 않나봅니다.  서로밖에 보이지 않을때이긴 하지만 지킬건 지키자쿠.... 절대 배아파서 그런건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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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다른 풍납토성의 앞과 뒤였습니다.

서울문화제 홈페이지에서 업어 온 풍납토성의 자세한 설명.... 좁 깁니다.

광주풍납리토성은 한강변에 위치한 백제 초기의 토성으로, 이웃한 몽촌토성을 비롯하여 석촌동고분군·아차산성 등과 함께 백제 초기의 가장 중요한 도성 유적의 하나이다. 현재의 명칭은 1963년 사적 지정 당시의 행정구역이 경기도 광주군 풍납리였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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