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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본격적으로 관람하기전 박물관옆에 자리하고 있는 용산가족공원을 잠깐 들렸습니다.  박물관 야외에 있는 미르폭포를 지나 공원입구에 들어서면 작은 연못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못주위에 노란 개나리가 탐스럽게도 피어 있습니다. 연못에 비치는 버드나무의 반영도 아름다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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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안에 또 하나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어느것이 실체인지 분간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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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도 한창입니다. 분홍빛이 선명한 진달래의 색이 정말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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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피우기 위해 잔뜩 움추린 철쭉 이녀석은 조금 더 기다려야겠습니다.잎도 새싹을 틔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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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을 빠트릴 수 없네요. 하늘을 가득 메운 꽃에 정신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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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새어나옵니다. 실제로 보면 더 예쁜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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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가족공원에도 봄꽃이 만발하였습니다. 연못도 좋았고 연못주위에 핀 개나리꽃도 무척이나 탐스러웠습니다. 이번 토요일에는 가족과 함께 용산으로 함 가셔도 좋을듯...^^ 공원구경도 하고 박물관 구경도 하게 말입니다. 참 박물관의 상설 전시장은 연말까지 무료입니다. 특별전시장은 예외지만

박물관에서 열리는 토요가족음악회가 이번주가 마지막이네요. 이번주에는 가수bmk와 앨리스블루의 공연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5시부터 공연이 되니 천천히 구경 다 하시고 앉아서 멋진 노래를 들어봐도 좋을듯하네요.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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