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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지나치는 도시의 길 삭막하단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회색빛 시멘트로 가득한 이 거리에는 생명이 도전히 살 수 없는 공간이라 느낄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 깊은 곳 자세히 들여다 보면 시멘트 사이 작은 틈에서 생명들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흙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곳이라면 여지없이 싹을 틔워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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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가 쌓여가는 하수구 틈바구니에서 싹을 틔워내고 있는 풀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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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들거같지 않은 어느 건물 뒤에서 싹을 틔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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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정집 건물아래에도 시멘트 갈라진 사이로 풀 한포기가 자라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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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사이로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는 나무 한그루는 골목길의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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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 창문 앞 나뭇잎에서 바람소리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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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을 받은 초록의 나뭇잎에선 다가올 여름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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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도시의 뒷골목은 매일 걷는 일상의 도로와는 다른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햇빛도 잘들지 않을것같은 음지에서 자라나는 풀 한포기 나무 한 그루가 소중하게 생각되는 오늘입니다.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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