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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서 만난 길고양이입니다. 더위를 피해 차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다가가도 지쳤는지 그저 바라만 볼 뿐 도망갈 생각도 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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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를 늘어트리고 쉬고 있답니다.차 밖으로 보이는 꼬리때문에 발견하였습니다.무심한 사람들이라면 본인의 차밑에 길냥이가 쉬고 있는 줄도 모르고 출발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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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군! 차밑은 좀 시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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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삼! 잠이 쏟아진다는....
이곳은 그래도 살만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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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군! 요즘 지내기는 좀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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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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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군! 차가 출발하면 위험하니 다른곳에서 쉬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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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걱정을!
우린 소리에 민감하거덩
차가 출발할거 같음 바로 도망가버리면 되거덩여
신경 꺼 주시고 가던 길 가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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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참을 그곳에서 길냥이와 있었습니다. 옆에서 카메라를 들이대면 도망갈만도 한데 이녀석 더워서인가요.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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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군! 그래도 모르니 차밑에서 쉬는건 자제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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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걱정하지 마시라는...
이래도 나 길고양이 생활 1년이 넘어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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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들에게 위협이 되는 건 차가 아니라 인간이라는.....!!
개중에 사료를 나눠주는 고마운 인간도 있지만 모두가 다 그렇진 않다는....
이유없이 내게 돌을 던지는 아이들...
나만보면 잡아 죽이려는 인간들....
그런 인간들때문에 사는게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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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들었냐는..!
알아들었음 이제 가삼! 당신때문에 제대로 쉴 수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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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다는..
길냥군! 아프지말고 잘 지내셤
한동네 주민?이니깐 앞으로 자주 만나셈 그땐 참치한캔 같이 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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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