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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본동은 유독 강아지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걸어 잠근 대문 뒤에서 들려오는 날카로운 강아지 울음소리도 많이 들려왔고 자유롭게 길거리를 배회하는 강아지들도 많이 본 거 같습니다. 한낮의 골목은 강아지들이 점령해서 인지 고양이는 좀처럼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밤이 되면 슬슬 행동(?)을 개시하려나봅니다.

불암산을 오르는 골목입구에서 만난 녀석입니다. 잠긴 대문앞에서 저를 보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익숙해져서인지 낯선 저에게도 짖지 않고 잘 따라 주었던 녀석입니다. 제가 돌아서 가려하자 저를 졸졸 따라왔던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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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골목에서 졸고 있던 녀석, 죽었는지 알고 놀랐서 보았던  녀석인데 다행히 졸고 있던 녀석입니다. 몹시 피곤했던지 제가 다가가도 꼼짝도 하지 않고 누워 있던 녀석입니다. 미동도 없던 녀석이 고개를 돌려 어딘가를 쳐다보네요. 어떤 할아버지가 여러마리의 강아지들과 골목을 오르고 있습니다. 이 녀석도 그 할아버지를 아는듯이 할아버지에게로 달려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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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은 강아지들이 할아버지를 따르고 있었습니다. 유기견을 돌봐주시는듯 보이던데..여쭤 볼 기회를 놓쳐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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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할아버질 다시 만나게 되면 꼭 여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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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둘러보고 마지막에 보았던 바둑이,검정 점박이가 참 귀여웠던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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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순한게 사람을 잘 따르는 녀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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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녀석 바로 아래에는 깜장이가 있었습니다. 녀석 둘 사이가 심상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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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표시에 열중하시는 녀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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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은 강아지들이 점령했습니다. 그래서 길고양이는 별로 보지 못했네요. 폐허가 된 집 쓰레기더미 위에서 무언가를 뒤지던  요 녀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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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위에서 빼꼼히 저를 한번 쳐다보고는 뒤돌아 사라져 버린 이녀석 두 마리가 전부였습니다. 이 녀석들도 저를 보자마자 도망가버려 길게 놀지는 못하였습니다. 어둠이 내려야 행동을 개시할듯합니다. 녀석들 보려면 저녁나절이나 되어야 할듯합니다. 나중에 좀 늦은 시간에 다시 찾아야겠습니다. 길고양이를 만나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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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