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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생땐 여기 만한 놀이공간이 없었습니다. 여친과 데이트할때도 제일 많이 가던 장소였습니다. 단성사,명보,피카드리 예전에 참 많이 찾던 극장이였는데 말입니다.학창시절을 강북에서 하신 분들이라면 종로에 대한 추억 하나쯤은 다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참 피막골도 빼 놓을 수 없겠네요. ㅋㅋ 그땐 술마시고 노느라 보지 못했던 다양함을 보고 있습니다.

삼청동을 지나 북촌 한옥마을을 걸었습니다. 아름다운 카페가 가득한 삼청동을 지나 삼청공원앞을 지나면 한옥마을이 시작됩니다. 삼청동이 현재의 서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면 북촌 한옥마을은 과거 서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서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곳이지만 참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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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이 대차게 밀려 들고 있네요. 일 생각으로 머리속이 복잡하여 블로그에도 소홀해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혼자서 처리해도 되는 일은 제가 열심히만 하면 빨리 끝낼 수 있지만 타 부서와 연결되어진 일은 일 진행이 쳐지내요. 서로 의사소통하는데도 어려움이 있고....이렇게 하나가 막혀 버리니 새로운 일은 시작도 못하고 ....짜증만땅입니다. 오늘 아침까지 피드백주기로 했던 업무결과가 아직도 감감무소식이네요.이걸 마감해야 다른 일을 시작할 수 있을터인데 아침부터 신경이 많이 쓰이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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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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