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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담장위에 삼색냥이 한 마리가 앉아 있습니다.호피무늬 외투를 걸친 다부진 체격의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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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있던 녀석 뒤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지 뒤로 살짝 돌아보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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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바로 밑에 쌓여 있는 나무더미로 내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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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손질을 위해 나무를 긁어 대는걸 보니 녀석 외모가 많은 신경(?)을 쓰는 아이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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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손질을 마치고 저와 눈이 마주친 녀석, 대단히 매력적인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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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게 세운 귀하며 눈밑 마스카라, 거기다 코밑에 매력점까지 가지고 있습니다.연예인으로 치자면 고소영쯤 될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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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본 고양이 중에 제일 섹시한 얼굴의 녀석입니다. 녀석이라 부르면 안될 것 같은 기분...^^ 그럼 숙녀
제가 본 고양이 중에 제일 섹시한 얼굴을 가진 숙녀인듯합니다.^^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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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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