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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주도 봄꽃 맞으러 남으로 많이 내려갈것 같습니다. 당연 제주도가 일순위일텐데 제주도가는 비행기표는 한달 후까지 매진이 되었다하니 갑자기 떠나려는 분들은 가고 싶어도 표가 없어 못가게 생겼습니다. 일주일 전에 예약을 했던 전 애매한 시간이긴 하지만 다행히 인천에서 뜨는 표가 있어 어렵게 다녀 왔습니다.선박을 이용할까도 생각했었는데 목포에서 출발하는 배도 주말은 거의 다 매진이더라구요. 아침 7시부터 발매를 시작하니 7시전에 도착하여 대기자명단에 올려 놓으면 운 좋으면 갈수도 있다고 하네요.

젤 먼저 일출봉을 가고 싶었습니다. 일출봉에 올라 일출을 보는게 이번 여행의 목표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침에 늦잠을 자버려서 못 보게 되었지만 말입니다. 아침 호텔에서 바라본 일출봉에 모습입니다.8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였는데 밖이 벌써 훤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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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는 일출봉엔 오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멀리서 일출봉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작년에 오르면서 찍어 놓은 사진이 있어 함께 올려봅니다. 일출봉에서 바라보는 성산읍의 모습도 아주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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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이 일출봉에서 내려다 본 주변 풍경이라면 아래의 사진들은 일출봉 주위에서 올려다 본 풍경이네요.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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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차를 몰고 큰도로에 들어설때쯤 있던 천주동성당 주차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갈대(?)뒤로 희미하게 일출봉이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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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를 가는 길에 피어 있던 유채꽃....그 뒤로도 희미하게 일출봉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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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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