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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더미앞에서 한참을 서성거리던 아기고양이,뭔가에 필이 꽂혔는지 유심히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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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상자들이 쌓여 있어 지나갈 수 없는 길을 살피며 조심스레 무언가를 찾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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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을 찾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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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면 빈그릇에 코를 들이 댑니다. 녀석에겐 해로운 음식이지만 그 맛은 환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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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쓰레기 더미에는 더 이상 볼것이 없는지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자리를 옮기고 서도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던 녀석 또 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을 발견하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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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질 길을 내려가야하는 위협한 탐험(?)이 시작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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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스레 발을 디디며 길을 내려 가던 녀석 저와 눈이 마주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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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멈칫하였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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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은 또 다시 길을 나섭니다. 녀석은 뭘 보고 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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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도착을 하였네요. 빨간 페트병 뚜껑을 보고 왔나 봅니다. 병뚜껑앞에서 한참을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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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쓰레기 더미도 녀석에겐 재미나는 놀이터가 되네요. 무엇이 그리 신기한지 이곳저곳을 누벼가며 한참을 놀다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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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둘 말아놓은 장판에 대고 스크레치도 합니다. 하나하나 녀석들은 이곳에서 자연스레 앞으로 살아가야할 방식을 배우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일년은 안된거 같아 보이니 사람 나이로 치자면 한 10살정도는 된것 같은데 세상에 대해 한참 알고 싶은게 많은 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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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군! 지나친 호기심은 해를 입을수도 있느니 항상 조심 또 조심!

인간! 걱정은 붙으러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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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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