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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뒤에 숨어서 빼꼼히 고개만 내밀고 있던 이녀석,초롱초롱한 눈빛에 깨끗한 얼굴이 아주 귀여운 녀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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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모든 것이 부끄러운듯 담장뒤에 반쯤 몸을 숨기고는 고개만 두리번 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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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눈이라도 마주칠라치면 이내 고개를 돌려버리고 딴짓을 하는것이 아직은 수줍음이 많은 녀석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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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살짝 감은 모습은 아직 어린티가 보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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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살짝 내려깔면 제법 어른스런 티도 나는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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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아직은 세상에 발을 들여놓기 겁이 나는듯 몸의 반은 아직 담장뒤에 숨겨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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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못이겨 머리만 내어 놓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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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있는 폼은 집 잘 지켜주는 강아지폼이랑 쫌 닮기도 했어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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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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