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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들어낸 햇살, 태풍이 지나고 난 하늘은 정말 환상 그 자체였던거 같습니다. 늦은 오후에 하늘에 펼쳐진 구름 장관은 그저 넋을 놓아 버리기에 충분했던거 같습니다.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평온을 느끼게 하는 하늘, 어젠 원없이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꼭 파란 도화지에 하얀색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놓은듯, 한폭의 그림과도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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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을 가르며 나는 비행기, 비행기를 보면 어딘론가 자꾸 떠나고 싶어집니다.
토요일이네요. 멋진 주말 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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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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