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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오랫만인지....
처음 보는 사람이 다가가도 도망치지 않는 아기 고양이녀석,처음보는 제가 가는데도 여유있게 자리를 잡고 앉아 있습니다.것도 앞발을 늘어트리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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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녀석은 얼마전까지 집에서 키워지던 녀석입니다. 청주에서 귀농한 젊은 새댁이 키우다 버린 녀석이지요. 그분들이 적응하지 못하고 떠나면서 녀석을 버려두고 갔는데 이웃분이 돌봐주고 계신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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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똘망똘망 이런 녀석을 어찌 두고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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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곳에서 잘 자라주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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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얼굴로 바라볼때는 걍 넘어갑니다.정말 귀여운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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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만해도 집에 고양이 한마리씩은 꼭 있었던거 같습니다. 득실대던 쥐 잡게 하려고...하지만 집안에서 쥐들이 사라지고 몇 십년 동안 고양이를 집안에 들이는 집은 없었습니다.그러던 것이 요즘 타지에서 젊은 분들이 들어오면서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도 가끔 만나게 되네요. 이녀석도 그렇게 농촌생활을 시작했었는데 사람손에 버림받는 아픔을 겪게 되었네요. 그래도 뭐 이곳에서 잘 자라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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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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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preciousness.tistory.com BlogIcon ♡ 아로마 ♡ 2010.09.29 10:3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녀석 은근히 카리스마도 있는데요 ^^
    가끔은 귀여워서 키우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데..
    끝까지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 ^^;;

  2. 갑을병정 2010.09.29 10:3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날 되셔요.

  3. Favicon of http://blog.daum.net/moga2641 BlogIcon 모과 2010.09.29 10: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캐블방송에서 하는 그위치에서 호감가는 여성에게
    아주 작고 예븐 고양이를 주며 프로포즈하더군요.^^

  4. Favicon of https://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0.09.29 10: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하늘나리님~ 아주 간만에 고양이 포스팅을 봅니다. 평소 귀농글도 잘 보고 있어요.
    냥이 눈망울이 왤케 슬퍼보이죠. 아무쪼록 탈없이 잘 살면 좋으련만~ 좋은 하루 보내세요!

  5. Favicon of http://blog.daum.net/kya921 BlogIcon 왕비 2010.09.29 11: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건강해 보이고 냥이가 이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6. Favicon of http://emdwkcl.tistory.com BlogIcon 솔바람소리 2010.09.29 11: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며칠전 밤새도록 밖에서 들리던 고양이 소리 내다보니 까만 고양이가.. 올려다 보더니 그길로 도망가 버렸답니다 제가 넘 무섭게 보였을까요/^^잘 보았습니다.

  7. Favicon of https://mijuhosi.tistory.com BlogIcon 쿤다다다 2010.09.29 11: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일본은 참 고양이가 사랑받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은 집고양이 아닌 다음에는 도둑 고양라 불리죠. 일본에서 처음 길고양이들도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따른다는 걸 경험했어요. 씨에프에서도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비로소 고양이에게 눈이 갑니다. 원래 멍멍이만 좋아했거든요. 저 아이, 그래도 좋은 주인 만난 것 같아요. 표정이 조금 슬퍼보이지만, 귀여운걸요.

  8. 주근깨토깽이 2010.09.29 15:3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고양이 얼굴을 빤히 본적이 없어서 이래 사진으로 보니 넘 신기하고 귀엽네요~^^*
    근데 전 아직도 고양이가 무서운지 감은 모습이 더 귀여워요~ㅋ

  9. ee 2010.09.29 16: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고양이가 엄청난 미묘네요... 품종묘와 섞인 것 같아요. 털도 장모종 느낌이 좀 나고.. 이렇게 예쁜 아이를 어떻게 버리고 갈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하긴 자기 자식도 버리는 사람이 있으니 에혀~ 그래도 하늘나리님 말씀처럼 좋은 이웃분 만나서 다행입니다. 정말 너무 예쁜 아이라서 키우길 원하는 사람이 나타날 것만 같아요. 제가 외국에 있지만 않았어도... ㅜㅜ 근데 동네가 어딘가요?

  10. Favicon of http://blog.daum.net/rain7796 BlogIcon 서녕이 2010.09.29 17: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제 직장 동료는 강아지, 고양이를 키우려 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신신당부를 하지요.
    정말 끝까지 책임질수 있다면 키우라구요.
    가엽게도 주인에게 버려지면, 그상처를 그대로 받는다는 것도 동료때문에 알았습니다.
    저리 작은 고양이의 표정이 저는 그저 슬퍼보이는 것은..
    주인이 버리고 가버렸다는 생각을 해서 그럴까요..?

  11. Favicon of https://bbulzzum.tistory.com BlogIcon 뻘쭘곰 2010.09.29 18: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털색이랑 표정이 너무 귀엽네요..^^

  12. Favicon of http://catstory.kr BlogIcon 고경원 2010.09.29 18: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드디어 고양이 출현이네요. 목덜미 털을 보니 장모종 고양이와 혼혈인 것 같아요.
    그래도 키우면서 정들었을 텐데 버리고 가다니 너무했네요...불쌍하게도.

  13. Favicon of http://blog.daum.net/jotdding BlogIcon 조띵 2010.09.29 18: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 윗쪽 사진들은 왠지
    사람의 포스가 풀~풀~ 풍기네
    요~~ ㅋ

  14. Favicon of https://junke1008.tistory.com BlogIcon mami5 2010.09.29 21: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기고양이 눈을 가만히 보면 참 무섭습니다..
    아주 귀여운 고양이네요..^^

  15. Favicon of http://vivid-vivid.tistory.com BlogIcon Desert Rose 2010.11.02 16: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진짜 이쁜녀석..
    앞발에 발 톱까지 세우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