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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를 바라보며 달리는 새천년 해안도로,삼척항에서 시작해 삼척해수욕장에서 끝이 나는 이 도로는 동해바다의 절경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인거 같습니다.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마음껏 감상할 수도 있고 또 중간쯤에 마련되어 있는 조각공원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삼척비치조각공원...
조각작품이 세워진 공원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느낌이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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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소리를 들으며 감상하는 조각작품.....
건물안에서 보는 거랑은 다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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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공원 전에 위치한 소망의 탑....
쌓여진 돌에는 수많은 소망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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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탑에서 바라본 삼척항 앞바다의 모습...
햇살이 바다에 떨어져 빛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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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조각공원에서 바라 본 해수욕장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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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후진해수욕장...
파도가 어찌나 세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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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의 첫주가 끝나갑니다.
벌써 금요일,몇시간만 있으면 주말이 시작되네요.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추운 날씨 건강도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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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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