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이
 모두 떨어진 앙상한 나무가지엔
다홍색 탐스런 감만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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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잎새는 가을의 쓸쓸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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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하나 남은 사과는 새들의 좋은 식사거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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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염나무열매

감씨를 심으면 고염나무가 됩니다.
감의 사촌쯤 되려나....^^
옛날 엄마는 고염을 장독에 채곡채곡 쌓아 설탕을 뿌려 담아 놓았었습니다.
그럼 겨울 긴밤 훌륭한 야참이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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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결실이 가득한 고향은 지금 가을을 넘어 겨울로 가고 있습니다.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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