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선수의 금메달 양궁 남녀단체선수들의 금메달 소식등으로 모든 언론들이 집중되고

있는 사이 우리 나라 도로 사이클 국가대표팀이  어제 오전 선수촌을  퇴촌하여 귀국하였다.

물론 아무 성과없이 돌아오는 귀국길이지만 그들의 지금까지의 노고는 남들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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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3살의 서울시청소속의 박성백선수

미니홈피주소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20년만에

남자개인도로에 출전한 박성백선수는 

90명 가운데 88등으로 완주하였다.

7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포기 하지 않고 완주한 그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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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4살의 서울시청소속의 구성은 선수

미니홈피주소

120k를 질주해야 하는 경기는 여자선수에겐
 
결코 만만한 경기가 아니다.

그것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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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개인도로에 출전한 21살의 상주시청소속 손희정선수







아무 성과없이 돌아오는 길이지만  그들에게 더 뜨거운 박수를 보내야 하지 않을까?

지금까지 오늘을 바라보며 땀흘린 그들의 노력은 아무런 성과없이 거기다 국민들의

환대도 받지 못하는 쓸쓸한 귀국길이 되었으니 말이다.

미니홈피에라도 가서 격려의 말을 남겨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비록 등수에 오르진 못했지만 최선을 다한 당신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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