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보다보면 그루밍을 하는 과정에서 생각치 않은 예쁜 모습을 보곤 하는데요.
그래서 그루밍하는 순간을 쭉 지켜보곤 합니다.
충주의 중앙탑공원에서 본 이 녀석, 걸어와 반갑게 인사를 하곤 그루밍에 빠져듭니다.
 




온몸의 그루밍을 마치고 앞발로 입을 가져간 녀석,
이곳도 빠트릴 순 없죠.
고양이 네일케어 순서입니다.^^
마치 손톱손질이라도 하는듯 꼼꼼히 핥고 있는 녀석






그루밍 후 말끔해진 모습으로 바라보는 녀석




이젠 준비도 다 했겠다 옆동네 길순이 만나러 가는 거얌~
거기는 따라오는 거 아니얌! 
 



보면 볼수록 매력이 많은 녀석들




날이 많이 쌀쌀해졌는데 잘 지내고 있는 건지...?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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