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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뒤에 콕콕 숨어서 바람을 피하고 있던 아기고양이 형제, 어미는 어디 갔는지 녀석들만 남아 있습니다. 그래도 녀석들 보채지 않고 의젓하게 앉아 있습니다.처음에는 저의 발소리에 놀라 긴장하는듯 했지만 그것도 잠시 평소모습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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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군! 인사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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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염! 세수할려구염.

앞발을 들어 그루밍을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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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민 혀와 꼭 감은 눈이 어찌나 깜찍한지.....^^
녀석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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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서툰 솜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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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면 녀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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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도 훌륭하게 해나가겠지요.
지금은 고작 손을 핥는 정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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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을 마친 녀석....
다시 앞발을 모으고 식빵굽기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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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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