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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박물관을 둘러보기 전 석탑이 전시된 야외 전시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석탑이 눈에 들어옵니다. 통일신라시대후기나 고려전기의 석탑이 전시되어 있습니다.천수사5층석탑과 3층석탑, 안흥사 5층석탑 이름을 외우려 상당히 고생하였는데 집에 돌아와보니 사진과 매치가 되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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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면 보게 되는 경천사10층 석탑

밖에서 보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우선 탑이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오묘한 빛을 내고 있습니다. 높이도 상당하여 꼭대기를 보기 위해선 상당한 목의 압박을 받아야 한다는...^^

경천사는 경기도 개풍군 광덕면 부소산에 있던 절로, 고려시대 전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합니다. 이 절터에 세워져 있었던 이 탑은 일제 시대에 일본으로 무단으로 반출되었던 것을 되돌려 받아 1960년에 경복궁으로 옮겨 세워 놓았다가 산성비등의 위해 탑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실내인 이곳에서 옮겨져 전시되고 있답니다.


처음 본 석탑의 양식이라 자세히 보게 되더군요. 정교한 솜씨에 놀라고 화려함에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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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올라 탑의 상단부위를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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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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