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은행잎
가을하늘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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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

길위에서 
바람 따라 흐르다
어디론가 사라질

은행잎이
좋을 때가 있었다.

그 애만 보면 
손잡고 싶은
새침데기 내 짝이랑
함께
걸어갈 때

하늘도 높고
세상은
온통 노란 꽃밭이었다.

박일시인님의 은행잎

 

 







노란 은행잎 & 파란 하늘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하늘도 너무나 아름답던
어느 가을날
 




은행나무 아래서 올려다 본 하늘
 



바람에 너풀대는 억새꽃은 
그동안 추천과 댓글로 격려를 해주신 분들께 드리는
작은 마음^^

앞으로 7개의 포스팅이 더해지면 1000번째 포스팅을 맞이하게 되네요.
숫자에 불과한 1000에 의미를 부여하게 되는 건
그동안의 블로깅이 매번 즐겁지만은 않았기때문
그때마다 힘이 되어 준 건 달아주신 댓글과 추천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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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티스토리 초대장 보내드립니다.
요즘 배포하는 양이 줄은건지 아님 제가 활발한 활동을 하지 않아선지 이번달에는 5개밖에 들어오지 않았네요. T
필요하신 분은 메일주소와 앞으로 활동계획 간단하게 비밀댓글로 남겨 주세요. 


  모두 보내드렸습니다.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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