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로 숨진 철거민을 추모하기 위한 촛불문화제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개최되었습니다.. 오늘의 집회에는 야4당 의원과 시민단체가 함께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민주당 정세균의원으로 시작한 야당의원들의 발언은
민주노동당 강기갑대표. 창조한국당 유원일의원 진보신당 심상정대표로 이어졌습니다.
또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의 이번 참사의 진상조사 진행 상태를 보고하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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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강기갑 최고의원

강기갑대표의 발언은 경제를 살리라고 뽑았더니 재벌살리기에만 급급해 서민과 노동자들이 나몰라라 하고 있다며 서민과 노동자들을 대변한 발언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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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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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심상정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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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혜영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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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최상재위원장


검.경찰고 조중동 보수언론은 이번 용산 참사의 책임을 희생자에게 몰아가고 있다며 막약 이들이 방송 뉴스까지 장악한다면 일부 국민들은 이 사건의 책임이 희생자들에게 있다고 착각하게 될지도 모르다고 하였습니다. 그러기에 이른바 MB악법이라 불리는 법안들은 기필코 저지하여야한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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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발언들은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당상 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고인들 앞에 부끄러운 일이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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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공연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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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여 이어진 이번문화제는 추모행진을 위해 끝이 났습니다. 명동성당까지 하는 이번 행진은 추모문화제이니만큼 평화적인 행진이여야한다는 진행자의 멘트가 흘러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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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을 든 유가족과 각 당 대표를 뒤따르던 참가자들 300여명은 7시30분경 명동성당에 도착하여 마무리 집회를 가진뒤 해산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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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동에서 잠시 경찰과 대치하던 일부 참가자들은 뒤늦게 합류하였습니다. 아직 소공동 롯데앞에는 일부 참가자들이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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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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