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이 한달채 남지 않은 시점 2008년 한해 참 많이도 돌아다녔습니다. 다른사람들은 얼마되지 않는다 하실지 모르겠지만 일반회사를 다니면서 주말마다 여행을 한다는 것은 쉬운일은 아니였습니다.처음엔 주말에 어딜가야하나 고민하며 한주를 보내적도 있었습니다. 고민하다 적당한 곳이 생각나면 그 주의 시간은 참 더디게 가더군요. 이렇게 돌아본 곳이 지금 생각하니 대략 30여곳이 됩니다.그때의 소중햇던 시간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갑니다.여름휴가때 갔었던 울릉도의 몽돌해변 그리고 통도사돌담길도 멋진곳으로 기억됩니다.

그래서 2008년도 제가 다녀왔던 여행지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간곳 모두 소중하고 멋진 곳이긴 하였지만 그래도 더 생각나는 곳이 있거든요.

첫번째 신비의 섬 울릉도
갑자기 가게 된 여름휴가로 원래 계획했던 여행지를 포기하고 선택한 곳이였습니다. 별 기대없이 갔던거라 즐거움이 컸던 모양입니다. 멋진해안산책로와 성인봉등반 그리고 아직도 그모습이 생생한 몽돌해변....
아래에 예전을 썼던 글을 올려놓을테니 관심있으신분은 함 들어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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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여행 1일째
울릉도여행 2일째
울릉도여행 3일째

두번째는 마이산 탑사여행
많은 돌탑이 신비로움과 성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곳입니다. 늦가을 남들보다 일찍 떠난 여행이였습니다.
그래서 맘껏 여유를 부려보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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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탑사로의 초대

세번째는 우리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았을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거리 종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종로거리는 갈때마다 새로운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양한 사람들만큼이나 다양한 문화가 곳곳에 숨겨져 있는듯합니다. 그것을 하나하나 찾을때마다 느끼는 희열은 상상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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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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