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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골목길 계단 중앙에서 주인인양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는 녀석입니다.지나가야하는데 다가가도 좀처럼 자리를 피하려 하지 않네요. 삥이라도 뜯을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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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쁘게 생긴 녀석인데 이런 배짱이 어디에 숨어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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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참을 있던 녀석 자리를 바꿔 길바닥위에 엎드려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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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이라도 나갈 모양입니다. 무릎 제대로 꿇었습니다. 낮은 포복이라도 할 기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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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에 눈에 띠지 않게 잡초 사이에 몸을 숨기고...
앞으로 나갈 태세를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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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을 오르는 길고양이...
이젠 집으로 돌아갈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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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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