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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외로 조금만 나가면 흔하게 보이는 꽃이 개망초입니다. 들 여기저기 하얀꽃잎이 꼭 눈이라도 내린듯 보입니다. 너무 흔하고 화려하지 않아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꽃 그위에 손님이 찾아들었습니다. 하얀나비가 꿀을 따기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많이 배가 고팠는지(?) 제가 옆에 있는데도 아랑곳하지않고 꽃잎에 코를 박고 꿀을 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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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이를 분주하게 날아다니며 꿀을 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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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꽃에서도 한번.....
앉아있는 모양이 위태로워보입니다.
꿀을 따기위해 개망초위를 분주하게 날아다니는 흰나비의 예쁜자태 감상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새벽녁 비가 억수루 내리더니 지금은 쫌 잠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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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하면서 처음으로 나비를 담았습니다. 경험에 있어 처음이란 그 어느것보다 소중하고 오래 기억되는것 같습니다. 첫사랑이 그러하고 또 첫직장이 그러합니다. 오늘 저는 나비사진을 처음으로 찍었습니다. 이 사진은 제게 많이 소중한 사진이 될듯합니다. 그래서 쫌 과하게 찍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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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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