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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 가까이에 있는
시시하지만
낯익은 것들....

때로는 아름답고
때로는 지겨운듯하지만....
그래서 더 소중한 것

지금은
서서히 사라져 가는
그래서
더 아련해지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
그분의 블로그는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진한 향수가 담겨 있습니다.




블로그 사라져가는 것들, 잊혀져가는 것들의 사강님의 이야기입니다.  다음뷰 대상 조건이 한 해 동안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는 분이 대상이라면 사강님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제가 구독하면서 보아 온 사강님은 매일 포스팅을 하지도 그렇다고 인기에 연연하는 블로킹을 하시는 분도 아니다 느꼈습니다. 뷰랭킹에 그날의 기분이 좌지우지되는 소심쟁이 저랑은 많이 다르시지요.^^ 그래도 꾸준히 자신의 소리를 들려주시는 분이 한 분은 계셔도 좋지 않을까요?

하지만 글이 무겁거나 그렇다고 넘 가볍지도 않습니다. 소소하지만 소중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적당히 잘 풀어나가시는 분입니다. 하나의 주제로 이토록 오랫동안 블로그를 이어가신다는것도 놀랍구요.그래서 저의 첫번째 추천은 사강님이십니다.


찾아가면 언제나 위안받게 되는 블로그
그분의 블로그에는 그리움의 향기가 있습니다.

사강님의 블로그 가기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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