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수학여행때의 기억으로 무작정 배낭과 카메라를 둘러매고 떠난  통도사의 길이었다.

그때의 즐거웠던 추억이  훌륭한 나의  여행동무가 되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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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더듬어 그때의 추억을 끄집어 내본다.

저 개울 어딘가였을 것이다.

오랜 여행으로 지친 발을 편히 쉬었던 곳이......

그때는 저 개울에서 놀았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보호를 위해 사람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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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도 무성하게 자란 나무 그늘은

여행에 지친 여행자의 훌륭한 쉼터가 되어준다.

한동안 나무그늘에서 휴식을 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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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생명력이란 참으로 놀랍다.

저 돌담 어디에 뿌리를 내렸을까?

돌담만큼이나 아름다운 담쟁이 넝쿨이다.


통도사에 대한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http://photoworld2.tistory.com/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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