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집앞 유명 백화점앞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화려한 빛을 발하고 있다. 크리스마스가 한달넘게

남아 있지만 그 기분을 미리 느끼고 싶어 금요일 저녁 그곳으로 향하였다.퇴근길때마다 지나쳤지만 피곤한 맘에

지금껏 미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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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꽃집앞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서있다. 램프로 화려한 빛을 발하는 모습이 마치 오늘이 크리스마스날인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캐롤이 울려퍼지면 금상첨화렴만.....^^ 아직은 이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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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별이 내려와 앉았나...^^  보고 있으니 평온한 맘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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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불경기의 상황이 여기라고 다르지 않다. 금요일 오후인데도 사람의 인적이 드물다.

썰렁함마저드는 백화점앞엔 화려한 조명만이 길거리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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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기다리는 크리스마스날처럼 경제가 안정되는 날이  기다려본다.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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