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제천촬영소를 시작으로 호반길을 달렸습니다.
청풍호와 이어지는 호반길...
벚꽃길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반대편
청풍문화재단지의 예전 주차장앞...
청풍호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벚꽃 아래로 여럿의 장승이 서 있습니다.




조금은 무서운 장승의 표정..
그 뒤로 활짝 핀 벚꽃...





벚꽃뒤로 청풍호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중앙고속도로에서 빠져 청풍으로 들어오는 앞에 보이는 저 도로에도 벚꽃이 터널을 이루고 있어 드라이브하기 괜찮은 곳입니다.







장승옆 벤치에 앉아 잠시 청풍호를 내려 보았습니다.
호수와 어울려 운치를 더하는 벚꽃풍경을...




호수에 또 다른 다리가 만들어지고 있네요.
하지만 공사중인지라 아직은 다닐 수 없고 지금은 예전의 청풍교를 이용해 호수를 건너다닙니다.




벚꽃이 핀 청풍호반....
호반길의 정취가 느껴지시나요?
전 눈앞에 펼쳐진 청풍호반이, 벚꽃이 핀 이곳이 마음에 들었는데 말입니다.

















비가 오는 금요일이네요.
아침부터 주구장창....
주적주적 내리는 비....
왠지 기분마저 가라앉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만 지나면 주말.....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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