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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전통배 테우를 형상화해서 만든 새연교,이 다리너머에 새섬이 있습니다. 새섬은 일본인들에 의해 조도라 불리며 새와 관련이 있는 섬으로 알려져 있으나 옛부터 초가지붕을 잇는 새(띠)가 많아 새섬이라 불리된 것이 새섬의 유래입니다. 한라산이 화산 폭발을 하며서 봉우리가 꺽이어 이곳으로 날아와 섬이 되었다는 전설을 간직한 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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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넘어 새섬으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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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위에서 보는 주변풍경도 아주 좋았습니다.
서귀포항구와 해안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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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만 화창하다면 서귀포 구시가지뒤로 한라산도 보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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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연교를 넘어서 새섬 한 바퀴
새섬안에는 느린 걸음으로도 3~40분이면 충분한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산책길 첫머리는 포토죤이라해서 사진찍기 좋은 장소가 있습니다. 바위길을 걸어가야 하는 길인데 끝에 서면 뒤로 범섬이 보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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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얼마간은 이렇게 나무테크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가지 않아 흙길을 걸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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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테크가 끝나는 지점에서는 문섬을 볼 수 있습니다.
마른 갈대가 바람에 춤을 추는 뒤로 문섬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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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언약의 뜰이란 곳입니다.
조금 더 가면 선라이즈광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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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 뜰이 있는 이곳부터가 흙길의 시작입니다.
지금까지는 탁틔인 바윗길을 걸었다면 이곳부터는 숲길같은 느낌입니다. 해송숲길을 걸어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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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섬을 한바퀴 다 돌때쯤 서귀포항이 보여요.
나란히 정박해 있는 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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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를 타고 오르는 담쟁이덩굴.....
요즘 한낮의 날씨가 너무 좋아요. 아침에는 쌀쌀해 일교차가 큰 시기입니다.
이럴때일수록 건강관리 잘 하셔야할듯합니다.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네요.
모두 활기찬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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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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