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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숨은 비경이라 하기엔 이젠 너무나 유명해진 곳 쇠소깍,효도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일 이룬 쇠소깍의 주위엔 용암이 흘러와 굳어져 생긴 기암괴석과 울창한 소나무숲이 감싸고 있어 신비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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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개의 통나무를 엮어 만든 제주의 전통 테우체험을 즐기는 사람들과 카누를 즐기는 사람들로 쇠소깍은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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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 위로 소나무 그늘, 저곳에 서면 신선이 따로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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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우체험을 즐겨도 아주 좋을곳이지만 옆에서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구경거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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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워진 소나무가지 아래로 체험을 마친 빈 테우의 모습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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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가지 사이로 카누를 즐기는 커플이 모습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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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가까워지는 이곳의 물빛은 좀 더 맑은 색을 띄고 있습니다. 소나무숲도 사라져 버리구요. 하지만 시원한 제주의 바다가 시야에 들어오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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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말입니다. 하지만 해변은 생각했던 것보다 좋지는 않았습니다.조금 지저분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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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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