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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읍성 성곽위에서 내려다 어느 집 담장안, 줄맞추어 가지런히 놓여 있는 장독들이 소박하지만 친근한 전통의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군데 군데 뚜껑이 없는 것이 있는걸 보니 실제 장을 담아 놓은 것은 아닌듯하고 보여주기 위해 쌓아둔거 같습니다. 앞에서 뒤로 갈수록 커지는 장독들을 줄맞춰 잘 세워 놓으셨네요. 장독위로 드리워진 잔가지가 운치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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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다른곳인데 장독은 얼마되지 않지만 주위의 흙담이 예쁜 곳입니다.
흙담을 타고 오르는 담쟁이 덩쿨이 있는게 여름에는 더 예쁜 풍경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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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읍성에서 본 장독들의 모습입니다.
소박하지만 전통의 아름다운 느껴지는 것들입니다.
 새로운 것보단 익숙한 것들에 마음이 끌리는 이건, 저도 늙어가는 거임???? 아놔!!^^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시죠?
눈예보는 있는데 아직 눈을 내리지 않고 잔뜩 흐린 날씨네요.
날씨는 도와주진 않지만 그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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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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