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머프 너 지붕위에서 뭐하고 있니? 헤이리 문화마을에는  문화마을답게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이 있다. 버섯지붕위에 스머프가 올라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관찰이라도 하는듯하다. 아님 지붕이 구멍이 나 수리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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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헤이리 마을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는 단연 딸기가 좋아란 곳이다. 많은 인형조각들과 만화포스터로 장식되어 있는 곳이다. 이곳에 오면 만화속 세상에 들어온 기분이다. 그래서 당근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다.어릴때 즐겨보던 로보트태권브리 포스터가 나는 제일 반갑다. 지금 아이들이 이 만화를 알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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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층으로 구성된 이곳은 인사동의 쌈지길과 비슷하다. 다른게 있다면 쌈지길이 어른을 위한 공간이라면 이곳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다. 가게의 이름도 특이하다. 비행기를 체험할수 있는 곳이면 비행기가 좋아 숲을 위한 공간이면 숲이 좋아 책이좋아 바다가 좋아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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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가장 좋은 곳이 삼층 아래 사진이다. 하얀색 벽에 알록달록 그려 넣은 그림들이 아름다운곳이다.
사람들이 제일 적은 곳이기도 하지만 햇살을 그대로 받아 자라고 있는 식물들이 있어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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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나무 뒤의 강아지가 고추잎을 물고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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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에 가려면....
차로 가실려면 자유로를 달리다 보면 왼쪽에 통일전망대가 보입니다.. 그곳에서 조금 더 가다보면 성동IC가 나옵니다.그곳에서 빠지시면 됩니다. 이정표에 헤이리 문화마을이라 나오니 찾으시는데는 어렵지 않을 겁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합정역1.2번 출구에서 헤이리 가는 버스 200번이 20.30분 간격으로 있답니다.

참  다양한 문화장르가 모여 축제을 여는 헤이리 판 페스티발이 10월 4일까지 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걷기에 좀 더운듯하니 날씨가  선선해지면 헤이리 나들이 해도 좋은듯하내요...^^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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