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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상빛을 본 아이들 중 유독 장난기가 심한 두 녀석들, 다른 형제 세 마리는 낯선 사람의 방문에 꽁꽁 숨어 나오지 않는데 이 녀석들은 제가 옆에서 지켜보는데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조용히 쉬고 있는 검정냥이 뒤로 삼색이가 접근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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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어부바
응! 어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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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좀 피곤하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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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 어부바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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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있는 형 뒤로 올라타 어부바(?)를 시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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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다는데도 이 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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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태워줌 확 깨물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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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햇살이 나뭇잎을 더 푸르게 하듯이 녀석들은 이 놀이로 앞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하나 하나 배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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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일어서는 형...
이 녀석 말로 해서는 안되겠넹. 좀 맞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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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리! 쏘리!
그제서야 장난을 멈추는 삼색이....
그럼에도 형 등에서는 떨어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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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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