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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귀여운 새생명이 태어 났습니다. 늘 혼자서 움쿠리고 있던 테비녀석이 귀여운 새끼 두마리를 낳았네요. 늘 있던 그 자리에 오늘은 아기 고양이가 함께 합니다. 쉬고 있는 엄마에게로 다가가 뽀뽀세례를 퍼붓는 요 녀석, 넘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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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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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 응 빨랑 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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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러워 이 녀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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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 그래도 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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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로 다가가 입맞춤도 하고 입 주위도 핧아 보는 아기고양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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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하게 서 있는 폼이 제법 어른스런 테가 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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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인간이 보고 있잖아! 조심해야한단다.

어디여?

저기서 사진 찍고 있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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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 저 딴 사람은 하나도 안 무섭다 뭐

녀석, 저는 아랑곳하지 않고 이제 대놓고 누워버렸습니다.하지만 저도 놀라긴 했는지 눈이 동그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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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방해하지 않을테니 좀 전에 하던거 계속하삼!

칫! 아찌때문에 분위기 다 깨져버렸다 뭐

녀석이 좀전에 그렇게 열심히던 엄마한테의 뽀뽀세례는 더 이상 볼 수 없었습니다.하지만 녀석은 곧 다른 걸 터득하고 있었습니다. 어설펐지만 그래서 더 귀여웠던 그루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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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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