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
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해를 마무리하는 요즘 같은때 호황기로 접어드는 업체가 있습니다. 년말 망년회.송년회등으로 각종 모임이 많아지는 지금 모임에서는 당연 술을 한잔 정도는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대리운전업체와 유흥주점은 한창 호황기로 접어드는 시점이며 시장을 먼저 선점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다보니 홍보전단지를 무단배포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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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을 하던 중 주택가 골목에 뿌려져 있는 광고전단지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누가 일부러 뿌려 놓은것처럼 그 양이 상상이상이였습니다. 대리운전업체의 광고지인데 그 업체가 한두군데가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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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광고지를 배포하시는 분이 일부러 뿌려 놓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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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가득한 광고 전단지에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이쪽 도로에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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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도로에도 그렇고.....
도로 전체가 광고지로 덮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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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불법으로 살포되는 광고전단지로 도로 주택가는 쓰레기장으로 변해갑니다. 청소하는 것도 쉽지 않을테고 저
종이 또한 소중한 우리 자원의 일부인데 저렇게 버려지는 것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씁쓸한 아침 출근길이였습니다.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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