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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을 걷다 보면 기대하지 않았던 좋은 곳을 발견하게 됩니다. 북아현동에서도 그랬습니다.오래된 골목을 지나 도착한 놀이터, 생각지도 않았던 예쁜 벽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고양이들이 많은 곳답게 벽화안에도 고양이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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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였는데도 나와 있는 아이들이 아무도 없습니다. 요즘 놀이터가 다 그런거 같습니다. 아이들 대신 동네에서 쫌 논다는 녀석이나, 혹은 갈곳없는 노인분들의 쉼터가 되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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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를 오르는 계단에 고양이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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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고양이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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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고양이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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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보라색의 이쁜 고양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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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예쁜 그림도 그려져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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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안에는 윙크하는 고양이를 그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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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동공안에는 구멍이 뚫어져 있어 앞 경치를 볼 수 있는데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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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붉은 색 지붕에 가려서.....

하지만 작지만 아기자기 예쁘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고양이 윙크 받으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앞으로도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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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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