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을 보기위해 5시에 맞춰놓은 휴대폰 알람 소리도 못 듣고 늦잠을 자고 말았습니다.일어나보니 7시가 넘은 시간 간단히 씻고 성산 일출봉엘 올랐습니다. 밖은 날이 훤히 밝았습니다. 쨍한 하늘에 마음까지 상쾌합니다. 잠시 바닷바람을 맞으며 일출봉의 웅장한 자태를 감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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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을 못 보았지만 대신 분화구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몇번을 올랐지만 뚜렷하게 보긴 처음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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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의 모습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낮은 산이며 옹긋봉긋 솟은 오름의 모습도 처음보는냥 낯설지만 기분좋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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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바위 뒤로  우도가 희미하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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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을 들어오는 해안도로의 유채꽃 노란빛깔도 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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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지붕의 성산의 모습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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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봉에서 보는 우도의 모습입니다. 오후에 들어갈 곳이기도 합니다. 가깝지만 제주도와는 조금은 다르게 보이더군요. 돌담이 그렇고 바다가 그렇고...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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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누운 모습과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 우도..
머리에 해당하는 오른쪽 등대에서 바라보는 일출봉과 한라산의 풍경도 장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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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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