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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잠으로 보내고 있는 녀석, 자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천사가 따로 없습니다. 고슴도치도 제 자식은 귀엽다구 녀석 남들이 보기엔 안 이쁘게 보일진 모르겠지만 삼촌인 저의 눈엔 마냥 귀여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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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근 쌔근 잘 자고 있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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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낮잠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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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고 울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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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땐 감당이 안되어요.
잠투정은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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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달래 보지만....
삼촌인 저의 손으로 만족이 안되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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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땐 천사처럼 보이던 녀석, 이땐 악마로 돌변해 버리는 순간입니다.
가끔 보는 저는 가끔 잠투정이 심할땐 녀석 꼬집어 주고 싶은 생각이 살짝 들기도 하던데 매일 보는 부모는 어떠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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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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