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도계에서 태백으로 넘어가는 태백산중턱 해발650m지점에 이르면 고원 관광 휴게소가 나온다.

휴게소 주변에 심어 놓은 해바라기꽃이 주변 경치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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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바라다 보는 주위 풍경들은 감탄사가 절로 흘러나오게끔 휼륭하다.

강원도와 태백산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오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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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를 지키고 있는 강아지 모습.....

사진을 찍는 내내 내 주위에서 떠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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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라면이나 먹을 겸 들어간 휴게소 안에서 낯뜨거운 물건을 보았다.

병모양 만큼이나 요상한 이름의 술 벌떡주....^^

여러가지 한약재로 만든 전통주인데 특산물 코너에 한자리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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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남자(?)도 벌떡 일으켜세운다는 그이름도 유명한 벌떡주...ㅋㅋㅋ

옆에 걸어 놓은 하회탈의 웃음이 내 얼굴에 전이되는 듯하다.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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