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알이와 동거하기 이백 아흔 아홉번째 이야기
집사의 손은 공격 대상 1호


지금은 아니지만 어릴 적 콩알이는 제 손을 자기 장난감인 양 가지고 놀았어요.
그래서 제 손은 물론 팔뚝까지 매일 상처를 안고 지내야 했었지요.
그때는 그게 큰 스트레스였는데 
교육(?)의 결과였는지 지금은 녀석 스스로 자제를 하고 있어요.



콩알이를 향해 맨 손 공격!























예전 같으면 이렇게 놀고가면 손에 온통 상처투성이었을텐데 지금은 말끔한 상태로 마무리,ㅋ


날씨 정말 추워요.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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