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알이와 동거하기 삼백 아홉번째 이야기
집사와 고양이, 모두가 좋아하는 영양 간식



전에도 말한 것 같은데 전 북어채를 참 좋아해요.
콩나물과 함께 끓인 북어국도 좋아라 하지만 간혹 맥주 안주로 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도 참 맛있더라구요.
참 라면 끓일때 넣어 먹기도 하구요.
그래서 집에 항시 북어채를 준비해 두는데, 요즘은 콩알이 때문이라도 늘 떨어트리지 않고 준비해 두는것 같아요.
콩알이 녀석도 이거 은근 좋아하더라구요.

















설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어요.
모두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아주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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